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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ETF책을 찾던 중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이 문구만 보고 혹 해서 대충 보고 빌려서 

보았는데 보고 느낀점은


"시간만 버렸다."


보는 내내 짜증만 났다.그이유는 주식 개념서 라고 할수 있는 책 5권 정도만 정독 했다면

누구나 출판 할수있는 수준의 그런 책 이였다.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여러분이 판단해야 되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누구나 말 할수 있는 문구들이 다른책에 비해 유난히 많았다.


내가 주식책 좀 읽어 봤다고 너무 안좋게만 보려는건 아닐까 하고


네이버에 책 제목을 검색하니까 평점도 좋고 리뷰도 많았다.

그런데 리뷰 내용이 좀 너무 호의적이고 이상할 정도로 비판이 없었다.

맨 밑에 보니 역시나 출판사나 업체에서 제공 받고 써준 포스팅 이였다.

(이글을 쓴 18년11월15일기준 상단5개 포스팅 그리고 1페이지 10개 포스팅 중 9개가 업체에서 제공받고 적은리뷰

1개는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음 )


또 한번 느끼는거지만 결국 책도 마케팅 이라는점 비판적 사고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점 이였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굳이 읽지 않아도 되는 책 같다.네이버 증권을 활용 한다는 점에서 

완전 처음으로 주식을 접하는 사람이 기본개념과 배경지식 쌓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돈 벌려고 낸 책 같다는 느낌이 강하다.


추가 하자면 기본개념 설명은 상당히 깔끔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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