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년 11월 쯤에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이 책을 포스팅 한적이 있다.

그때는 세무사 시험보기 전에 꼭 다시 읽어보자고 하고 읽고 난 후 

읽을 기회가 없다가 내 상황이 공부할수 있는 기회여서 하루에 걸쳐 정독을 했다.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리뷰를 저번에도 했지만 이번에도 또 한 이유는 

한번더 보니까 진짜 꼭 한번더 보라고 말하고 싶었다.

공인중개사도 따지 못한 내가 이제 세무사도 같이 공부해야 하는데

돈도 돈이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지는 않다.

그래서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난게 이 책이다.

시간을 줄여줄수 있다는 믿음? 이랄까 실제로 그러기도 했고

 

전부를 적을수는 없지만 내가 생각하는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에서 

나오는 키워드중 내가 생각하는 핵심 키워드는 목차/기출문제/집중력

 

이 3개가 정말 중요하다고 다시한번 느낀다.키워드만 보고는 에이 다 똑같네 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책을 읽어보고 판단 했으면 한다.

 

책을 새책처럼 아끼는 쓸데없는? 버릇이 있어서 낙서 같은것도 하나도 없는데

내가 처음으로 밑줄 긋고 볼정도이니....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내돈내산

 

반응형
반응형

이번 공인중개사 31회 시험에서 대략 2~4개 차이로 떨어졌다. 시험인데 대략이라는 말을 쓰는 건

이의신청이 자주 있는? 시험이다 보니 대략 몇 개로 떨어졌다고 표현할 수 있다.

3개월 정도 공부했는데 저 정도면 나름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그런데 정확히는 2개월 더 정확히는 1개월 반 정도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천재이고 싶어서 잘하는 척하고 싶어서 저렇게 말하고 싶은 게 아니라

스스로 점검을 하고 냉정하게 판단을 했을 때 시험날짜가 다가왔을 때 엄청난 스트레스와 함께

공부량이라던지 집중도가 높아져 갔다. 강제적으로...

 

그래서 공부하다가도 아 내가 그때 내가 이렇게 했었더라면... 하.. 내가 이거 안 하고 이렇게 했었더라면...

이런 식의 생각이 엄청 들었다. 그런데 이런 생각마저도 이윤규 변호사님이 쓰신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이 책을 본 적이 없었더라면 아쉽거나 점검을 한다던지 스스로를 판단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물론 이 책 말고도 영향을 주는것들이 유튜브라던지 블로그 등등 살면서 좀더 있었겠지만 

구체적으로 책으로 접한건 이 책 뿐이였다.

 

공인중개사 31회를 준비하면서 내가 이책을 좀더 공부하듯이 정리하며 여러번 다독

했었다면 가능성이 좀더 높아 졌을꺼라고 불합격한 지금 확실하게 자신 할수 있다.

 

평생을 흐지부지 대충 뭔가 제대로 이뤄본적 없는 내가 이번에 불합격이라는

아주 좋은 경험을 했는데 앞으로는 이 책을 통해서 합격이라는 길만 경험 할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그만큼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왜 이렇게 해야 좋은지 아주 자세히 서술되어 있어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꼭!! 이말은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책은 그냥 편하게 읽지 마시고 공부하듯이 자기가 체득할때 까지 열심히 보셨으면 합니다. 

비록 떨어졌지만 공부에 대한 자신감? 흥미가 생겼고 

짧은 시간안에 그래도 합격이라는 점수에 근접할수 있었던건 이책에서 나오는 핵심적인 내용

덕분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후회 한다고 결과가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똑같은 실수하지 않으려고 이책을 정독하고 정리하려고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게임중독에 유튜브중독 까지 그리고 백수...한심하기 짝이없는 나에게 어느날(대략 2018년 9월) 어느 때와

같이 유튜브로 게임영상과 쓰잘대기 없는 영상을 보던중 약간 자극적인 제목 <당신이 뽑히지 않은 이유?!> 라는 제목을 보고

눌렀는데 조금 보다가 기분이 좀 나빳다.그 이유는 자격지심 때문에...지금 생각하면 정말 한심하고 멍청한 나

기분이 나빠서 동영상을 넘기려고 댓글이나 대충 보고 넘기려는데 부정적인 댓글과 싫어요가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나는 속으로 안좋은 댓글에 대해 동의하고 이상한 안도감에 고개를 끄덕였다.그리고


이왕 길이도 짧은데 다 보자 하고 끝까지 보고 난 후의 나는


내가 정말 헛살고 실력이 정말 택도 없구나 이렇게 진심으로 반성하며


이 영상을 올린 유튜브 채널 <뼈아대> 그리고 같은 회사인 <체인지 그라운드> 의 영상을

거의다 보게 되고 책도 출판 했다고 해서

도서관에서 <완벽한 공부법>을 예약해서 다 읽었다.



 이 책과 유튜브 채널 <뼈아대> , <체인지 그라운드> 가 나한테 주는 영향은


현재


1.나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

- 정말 하고 싶지만 그 시간에 책 조금이라도 더 읽을수 있을텐데 하며 좋아하는 게임을 삭제


2.유튜브 시간을 줄였다.

- 게임은 끊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지만 유튜브는 끊기가 힘들다. 하지만 게임 관련 채널의 구독을 모두 끊었고

나한테 필요한 채널들 위주로 구독을 했고 필요한 자료들만 보려고 노력 중


3.데일리 리포트를 쓴다.

- 아직도 핑계도 많이 대고 어설프지만 조금이라도 바뀌려고 적는다.


4.책을 읽는다

- 평생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은 책이 5권이 안되는 내가 한달 동안 무려 4권의 책을 읽었다.



그리고 책을 비판할 능력이 아직 없어서 장점 하나만 더 추가 하자면

이 책은 철저하게 통계와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입니다.흔히 말하는 뇌피셜이 아니기에 

더욱 현실감 있고 명확한 사고를 할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 채널 <뼈아대> , <체인지그라운드> 영상들을 꼭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책에 담지 못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정말 현실적인 이고 도움되는 내용밖에 없다.

(저 직원도 아니고 돈도 안 받았습니다.직원이 되고싶다...)



언젠가 이 작가 분들을 만나고 싶다.내 포트폴리오를 보여 드리면서 감사하다고 하고싶다.


반응형
반응형

책 분류가 소설&에세이 인데 자기계발에 도움이 더 될것 같아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지 않고 

적겠습니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제목부터가 약간 너무 뻔한 내용일것 같았다.그런데 책을 읽기전 검색 해보니까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쓴 책이라고 해서 더 흥미롭게 느껴졌다.


간단한 줄거리는


못생기고 변변한 직업도 없고 외톨이였던 한 여성이 우울한 나날들을 보내던중

자살을 결심했지만 실패하고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1년뒤 자기 생일날 라스베거스에서 

화려한 생일 보내고 죽자라고 시한부 인생을 설정하고 기록한 내용이다.



저자 하야마 아마리는 실제 본명이 아니고 가명이다.얼굴 없는 작가이고 

아마리는 여분,나머지 라는 뜻인데 책을 읽으면 왜 아마리로 지었는지 알수있다.


나는 요즘 늘 계획만 짜고 실천하지 않는 내모습에 질려했다.하루를 최대한 기록하고 있지만 역시나 잘안됐다.

계속 나 자신에게 핑계만 되던 나날을 보내던중 이 책을 읽고 조금은 달라졌다.


"하자"


모든 해보자,그냥 일단 하자 이런 생각들이 들었고 실제로 조금씩 달라졌다.


못생기고 뚱뚱한 여성이 호스티스 그리고 누드모델을 도전 하는게 상상이나 되던가,늘 걱정많고 핑계만 되던 나에게는 

조금의 변화를 준 책 이였다.


그리고 


나도 20대 중반 청년이고 이제 앞으로 먹고 살아야 되는 걱정을 하지 막막했는데

가슴이 약간 뚫리는 듯하고 너무 멋있는 말이여서 자주 중얼거렸다.


그말은


"벌써 스물아홉이 아니라 아직도 스물아홉"


얼마나 힘이 나는 말인지...이 글을 보신 모두가 행복하고 힘찬 나날을 보내길







반응형
반응형

살면서 책을 너무 읽지 않은것에 대한 후회 때문에 이제는 책을 내 삶의 일부분으로 여기고 꾸준히 읽기로 했다.

그런데 어떤책을 읽을까 고민하던중,관심있고 흥미 있는 분야부터 읽어야 꾸준히 읽을수 있겠다고 해서 도서관 추천도서 코너에서 

서성이던중에 책 제목부터 읽기 쉬워보이는 <심플하게 산다> 가 내 눈에 들어왔다.이책이다 하고 평소에 목차보단 글쓴이의 저자의

인생이 더 궁금해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정신적으로 늘 긴장하고 간단한 생각도 복잡하게 생각하는 나에게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내가 종교는 없지만 성경처럼 꾸준히

읽어야 하는 책이다 라고 생각했을정도였다.


목차는 크게 <몸>,<물건>,<마음> 등의 큰틀로 이루어져있는데 읽으면서 내 삶을 디자인해주는 책같았다.


평소에 필요한 물건에는 돈을 쓰지 말고 쓸모없거나 불필요한 물건들은 버리는주의 였는데 이책은 내마음을 읽기라도 하듯이 

쓸모없는 물건을 가지고 있는것이 오히려 낭비라고 복잡한 생각을 단순명료하게 각인시켜주었다.참 고마운 책이다.






<심플하게 산다>를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부분이 3가지 정도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이책에서 말하기를 우리 살아가면서 필요한 물건의 양은 여행용 가방 즉 캐리어 정도의 양이라는 것이다.

너무나도 동의하는 부분이였다. 우리는 많은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늘 부족함을 느낀다.끝 없는 욕심이고 만족못하는 삶이 아닌가 하는 부분에서의 

공감이 됐다.


두번째로는 돈에 관한 부분이다.나는 돈에 관심이 많다.매우 좋아 한다.그런데 이책에서는 돈을 악착같이 모아라 이런게 아니라 

필요한 물건에 그 물건이 비싸더라도 가치가 있으면 사는게 낭비를 줄이고 행복을 주는데 있다고 한다.살면서 돈에 관한 나름대로의 철칙과 신념을

정리 하던 와중에 마치 조력자가 도와주는 느낌이였다.


마지막으로는 마음과 건강에 관한이야기 였다.사실 내가 책을 읽은 이유는 읽지 않은것에 대한 후회 이전에 현재 아픈 나를 정신적으로 쉬게 할수있는게 무엇일까?,하다가 찾은 방법이 바로 독서다.독서가 정신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늘 귀에 박히듯 들어왔지만 사실 듣지 않고 흘렸는데 고맙게도 아프니까 

머리속이나 마음속에서 책을 찾는거같았다.우리 몸은 결국 내가 아프게 한다는 말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20초간 계속 "우와" 할정도였다.

우리몸이 사실 아플 이유가 없이 설계가 되었을텐데,외상이 아닌 내상은 결국은 스트레스 일텐데.



<심플하게 산다>는 평소에 생각이 복잡하고 마음이 복잡한 사람에게 꼭 추천 해주고 싶은 책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3가지 정도만 적었지 사실 거의 모든 부분들이 나의 삶을 디자인 해주는 좋은 글귀이다.


말로만 미니멀라이프를 실행한다고 하고 꿈을 꾸는 분들에게도 좋은책인거 같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