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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인중개사 31회 시험에서 대략 2~4개 차이로 떨어졌다. 시험인데 대략이라는 말을 쓰는 건

이의신청이 자주 있는? 시험이다 보니 대략 몇 개로 떨어졌다고 표현할 수 있다.

3개월 정도 공부했는데 저 정도면 나름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그런데 정확히는 2개월 더 정확히는 1개월 반 정도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천재이고 싶어서 잘하는 척하고 싶어서 저렇게 말하고 싶은 게 아니라

스스로 점검을 하고 냉정하게 판단을 했을 때 시험날짜가 다가왔을 때 엄청난 스트레스와 함께

공부량이라던지 집중도가 높아져 갔다. 강제적으로...

 

그래서 공부하다가도 아 내가 그때 내가 이렇게 했었더라면... 하.. 내가 이거 안 하고 이렇게 했었더라면...

이런 식의 생각이 엄청 들었다. 그런데 이런 생각마저도 이윤규 변호사님이 쓰신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이 책을 본 적이 없었더라면 아쉽거나 점검을 한다던지 스스로를 판단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물론 이 책 말고도 영향을 주는것들이 유튜브라던지 블로그 등등 살면서 좀더 있었겠지만 

구체적으로 책으로 접한건 이 책 뿐이였다.

 

공인중개사 31회를 준비하면서 내가 이책을 좀더 공부하듯이 정리하며 여러번 다독

했었다면 가능성이 좀더 높아 졌을꺼라고 불합격한 지금 확실하게 자신 할수 있다.

 

평생을 흐지부지 대충 뭔가 제대로 이뤄본적 없는 내가 이번에 불합격이라는

아주 좋은 경험을 했는데 앞으로는 이 책을 통해서 합격이라는 길만 경험 할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그만큼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왜 이렇게 해야 좋은지 아주 자세히 서술되어 있어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꼭!! 이말은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책은 그냥 편하게 읽지 마시고 공부하듯이 자기가 체득할때 까지 열심히 보셨으면 합니다. 

비록 떨어졌지만 공부에 대한 자신감? 흥미가 생겼고 

짧은 시간안에 그래도 합격이라는 점수에 근접할수 있었던건 이책에서 나오는 핵심적인 내용

덕분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후회 한다고 결과가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똑같은 실수하지 않으려고 이책을 정독하고 정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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